2008. 1. 28. 13:32

1년반이 되었다.


이 노래를 첨 들은지 1년반이 된 것 같다.
행군중에 교관이 저 노래를 부르다 삑사리를 내어 웃음바다가 된 기억도 있다.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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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신의 방


에 온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 가라면 사절이다. ....]

다른 선후배 여러분보다
일찍 다녀온 탓에
겁도 주고 놀리고 하느라 그 재미 또한 쏠쏠하다
(듣고있니 조ㄹㅍ, 김ㄱㅈ 야)

여튼 188일 남은 오늘도 난 컴터 앞에서 뭔가를 끄적인다.
나가고 싶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