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ot of 짠내'에 해당되는 글 18건
- 2008.05.14 Archimonde.... Finally .... 1
- 2008.04.28 Illidan is Down. 1
- 2008.04.16 일리다리 의회 킬! ..그리고 일리단 2
- 2008.04.15 새로운 발견 (글이 없는 포스팅!) 4
- 2008.04.02 영혼의 성물함 & 대모 샤라즈 킬! 1
- 2008.03.12 어렸을때 보았던 (일본)연예인들
- 2008.02.22 [펌] 일리단 헤딩공대에 일던템봅사 2
- 2008.02.04 나젠투스 킬!
- 2008.02.01 지를까 말까. 12
- 2008.01.28 박지성의 입지는 줄어들듯..
2008. 5. 14. 09:56
Archimonde.... Finally ....
2008. 5. 14. 09:56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여신의 눈물 사용 연습중..
생명수에 생흡중인 흑마법사(?) 아키몬드
-99999 ㅡㅡ;
너 오늘 죽어볼래?
딜딜딜! 불길몰이가 우선!
주겅라 ㅡㅡ
미칠듯한 Dincal 의 해제
예아! 잡았다 10% !
면역 면역 면역 면역
아키몽선생 최후의 저항
...그리고 확팩의 끝
혼돈의 폭풍우 닌자(?) 사건
굿바이 아키몬드
그리고 혼폭..
!! - 끝 - !!
2008. 4. 28. 09:05
Illidan is Down.
2008. 4. 28. 09:05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일리단과의 대면
일리단과 전투 돌입 ! 1차는 단순한 딜!
2차 아지노스의 불꽃!
안광 조심!
아지노스 탱킹!!
3차 악마형 탱킹!!
그리고 4차..마이에브의 등장
일리단 1% ? 우왕?
...He is down.
바닷내음의 테이블임! ㅋ
잡은거 맞나...?
즐거운 기념사진
자리잡기 ㅋㅋ
미시마의 뻘소리... ㅡㅡ;
2008.04.27 Kor Stormrage Rainbow Raid Team Illidan Stormrage Kill
룩간지! ㅋ
2008. 4. 16. 01:23
일리다리 의회 킬! ..그리고 일리단
2008. 4. 16. 01:23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일리다리 의회와의 대면
끔살 당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킬!
기념 촬영 우왕
의회 방을 접수한 레인보우
그리고 .. 아카마
달려 달려~
문을 열어보는 아카마
우달로와 올름의 등장
셋이서 문을 열어보자!
그리고.. 일리단
일리단과의 단란한 한 때
일리단과의 기념 촬영
확팩 마지막 네임드
리단아 놀자~
그리고 끔살. ㅋ
2008. 4. 2. 13:15
영혼의 성물함 & 대모 샤라즈 킬!
2008. 4. 2. 13:15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오랜만에 와우관련 포스팅이다.
어제 그제 한꺼번에 새 네임드를 2개나 잡게 되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Reliquary of Souls / 영혼의 성물함
이 몹은 1,2,3단계가 있다.
1차는 고뇌의 정수라는 녀석인데 이 녀석에게 오라를 받으면 전원의 방어도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사가 탱킹하나 천클래스가 탱킹하나 피해량이 같다. 따라서 무조건 피많고 회피되는 사람이 탱을 해야한다. 그런데 이 녀석의 문제점은 힐을 허용치 않는다는 점이다. 탱커의 힐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여러사람이 나눠서 맞아야하는데 어그로 인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주기마다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타겟을 돌린다. 따라서 들어가고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이녀석을 1%아래로 떨어뜨리면 이녀석이 성물함 모체에 들어가고 잔몹이 나오는데 이 녀석들을 잡을때마다 피/마나가 회복된다.
2차는 욕망의 정수라는 녀석인데 이 녀석이 조금 골치아프다. 이 녀석의 오라는 받은 데미지의 정확히 반을 돌려주는 무시무시한 오라이다. 팀의 우수한 딜러가 가장 골치덩어리가 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오라덕에 힐량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해에 대한 보상은 된다. 이 녀석이 정신의 충격이라는 것을 쓰는데 주시자에게 스턴을 걸어버린다. 그간 탱커는 스턴이 걸려 돌고 있는데 딜러가 어글을 넘어버린다. 바로 딜러 하나가 사망하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이를 위해 도적클래스가 정신의 충격을 발차기로 끊어야하고 정신의 충격의 시전바가 무지빨리 올라가기때문에 흑마법사가 언어의 저주로 늦춰주면 좋다. 또 쇠약을 쓰는데 이 또한 발차기 차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차단하지말고 반사를 하면 격노의 정수 스스로가 쇠약에 걸려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2배로 입게 된다. 나같은 경우 어활크리가 보통 7000~9000 이 터진다. 그런데 쇠약에 걸리면 14000~18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셈이다. 그 말은 내 자신이 7000~8000 의 데미지를 입는것과 같다. 나의 피가 13000쯤 되는데 내가 쇠약시 어활 2방을 연속적으로 크리 내버리면 센스힐이 들어오지 않으면 바로 급사하게 되는 위험성도 따른다. (실제 그런식으로 2번 사망했다.) 그러면 정충때문에 어글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쇠약시 힐러의 부담이 따라는데 왜 딜을 하는가. 이 녀석의 오라는 주기적으로 마나직업군의 마나풀을 점점 줄여나가서 160초후에는 0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면 캐스터가 딜을 못하는건 물론이고 그보다 더 문제인것은 힐러들이 탱커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 이를 위해 성기사가 신축을 쓰고 죽고 부활을 받아서 오라디버프를 다시 받기 시작하는등의 꼼수가 있지만 한계가 있다. 빠른딜 빠른힐만이 살길이다. 또 이녀석은 방어막을 쓰는데 마법사의 마법훔치기 / 흑마법사 지옥사냥개의 마법삼키기로 해제가 가능하다.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다시 잔몹 피/마나 회복타임이 시작된다.
3차는 격노망의 정수라는 녀석이다. 주시대상이 바뀔때마다 (제1 어글자)이 바뀔때마다 노여움이라는 디버프를 전원에게 돌리는데 획득 어글이 2배가 된다.
그리고 오라 덕에 딜러의 데미지가 2배가 되기때문에 탱커는 더욱 탱킹하기 힘들다. 더구나 탱커는 분노가 계속 쌓이는데 일정주기로 기본데미지3000~4000+분노량*100 의 데미지를 탱커에게 입히기때문에 탱커는 분노를 날리기 위해 무의미한 태세변환을 강제적으로 해줘야 살아남을수 있다. 이 시간에 어글작업을 못하기때문에 더더욱 딜러는 어글에 민감해야한다. 이 또한 천천히 잡으면 해결이라고는 하지만 이 녀석의 오라는 계속 데미지를 전원에게 주는데 처음에는 103 206 309... 식으로 미비한 데미지이지만 이것이 커지면 한꺼번에 3000 4000 5000 이라는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전체에게 들어오면 힐러가 커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랜덤하게 대상을 2~3명 잡아서 7500의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기떄문에 극딜만이 답이다. 공략법은 첫어글을 부탱이 먹고 바로 메인탱커가 어글을 뻣어서 노여움 버프를 켠후 노여움버프의 지속시간 10초간 혼자서 어글작업을 2배의 효율로 하는것이다. (딜러는 /춤) 그리고 10초후 극딜..이라지만 딜러의 데미지 또한 배인지라 어글을 넘볼수 있는 상태에 쉽게 다다른다. 결국엔 어글관리와 극딜만이 살길이며 도적같은 근접딜러에게 영석을 걸어서 한타임 더 딜을 시키는 것이 좋다.
Mother Shahraz / 대모 샤라즈
대모 샤라즈는 주기적으로 4가지 효과를 지닌 광선중 하나를 10명에게 랜덤으로 돌리고 탱커진에게 총합 25000 의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이를 위해 3명이상의 탱커가 같이 맞아야한다.) 이를 제외하고도 쎈 평타를 메인탱커에게 때린다.
하지만 이 녀석의 하이라이트는 Fatal Attraction!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기술이다. 매력을 1~3명에게 거는데 이들은 랜덤한 위치에 같은 방향을 바라본채 소환이 된다. 이제부터 죽음의 레이스의 시작! 이 1~3명은 서로 매력이라는 디버프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이 디버프는 자신에게 무지막지한 암흑데미지를 계속 입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에게 마저도 암흑데미지를 입힌다. 이를 끊기위한 방법은 2가지! 디버프 지속시간 30초를 그냥 버티던가 연결된 이들이 서로 25m 이상의 거리를 벌려 떨어지는 것이다. 암흑데미지를 생각했을때 전자는 불가능에 가깝고 후자만이 살길인데 서로간에 손발이 맞지 않으면 사상자가 나올수 밖에 없다.
누가 어떠한 조합으로 걸릴지 예측을 할수 없기떄문에 사전에 약속하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고 그야말로 센스것 달려야한다. 초반에 같은 방향을 보고 있기때문에 같이 달리게 된다 하더라도 늦어도 1~1.5초 사이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달리기 시작해야한다. (로켓장화, 점멸, 전력질주 등이 유용하다)
대모 샤라즈의 암흑데미지는 무지막지하다. 따라서 메인탱커를 제외한 공대원 전원이 암흑저항세트를 맞추는게 좋은데 암흑저항 365(매우 좋음)이 권장사항이다. 나는 369를 맞추고 뛰었는데 암흑데미지는 간지러운 수준이었다. 하지만 매력에 한번 걸리면 바로 피가 바닥을 보았다. 암저 없는 대모공략은 불가능할것 같다.
물론 암흑저항셋을 입으면 자신의 스펙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나같은 경우
풀버프 기준 : 뎀증 1200가량 / 적중 151 / 극대 29% 였던 스펙이
뎀증 903 / 적중 102 / 극대 20.02% 까지 떨어졌다. 그래도 충분히 킬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튼 여러 난관을 거쳐 대모 샤라즈 킬!
어제 그제 한꺼번에 새 네임드를 2개나 잡게 되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Reliquary of Souls / 영혼의 성물함
이 몹은 1,2,3단계가 있다.
1차는 고뇌의 정수라는 녀석인데 이 녀석에게 오라를 받으면 전원의 방어도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사가 탱킹하나 천클래스가 탱킹하나 피해량이 같다. 따라서 무조건 피많고 회피되는 사람이 탱을 해야한다. 그런데 이 녀석의 문제점은 힐을 허용치 않는다는 점이다. 탱커의 힐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여러사람이 나눠서 맞아야하는데 어그로 인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주기마다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타겟을 돌린다. 따라서 들어가고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이녀석을 1%아래로 떨어뜨리면 이녀석이 성물함 모체에 들어가고 잔몹이 나오는데 이 녀석들을 잡을때마다 피/마나가 회복된다.
2차는 욕망의 정수라는 녀석인데 이 녀석이 조금 골치아프다. 이 녀석의 오라는 받은 데미지의 정확히 반을 돌려주는 무시무시한 오라이다. 팀의 우수한 딜러가 가장 골치덩어리가 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오라덕에 힐량도 2배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해에 대한 보상은 된다. 이 녀석이 정신의 충격이라는 것을 쓰는데 주시자에게 스턴을 걸어버린다. 그간 탱커는 스턴이 걸려 돌고 있는데 딜러가 어글을 넘어버린다. 바로 딜러 하나가 사망하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이를 위해 도적클래스가 정신의 충격을 발차기로 끊어야하고 정신의 충격의 시전바가 무지빨리 올라가기때문에 흑마법사가 언어의 저주로 늦춰주면 좋다. 또 쇠약을 쓰는데 이 또한 발차기 차단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차단하지말고 반사를 하면 격노의 정수 스스로가 쇠약에 걸려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2배로 입게 된다. 나같은 경우 어활크리가 보통 7000~9000 이 터진다. 그런데 쇠약에 걸리면 14000~18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셈이다. 그 말은 내 자신이 7000~8000 의 데미지를 입는것과 같다. 나의 피가 13000쯤 되는데 내가 쇠약시 어활 2방을 연속적으로 크리 내버리면 센스힐이 들어오지 않으면 바로 급사하게 되는 위험성도 따른다. (실제 그런식으로 2번 사망했다.) 그러면 정충때문에 어글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쇠약시 힐러의 부담이 따라는데 왜 딜을 하는가. 이 녀석의 오라는 주기적으로 마나직업군의 마나풀을 점점 줄여나가서 160초후에는 0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면 캐스터가 딜을 못하는건 물론이고 그보다 더 문제인것은 힐러들이 탱커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 이를 위해 성기사가 신축을 쓰고 죽고 부활을 받아서 오라디버프를 다시 받기 시작하는등의 꼼수가 있지만 한계가 있다. 빠른딜 빠른힐만이 살길이다. 또 이녀석은 방어막을 쓰는데 마법사의 마법훔치기 / 흑마법사 지옥사냥개의 마법삼키기로 해제가 가능하다.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다시 잔몹 피/마나 회복타임이 시작된다.
3차는 격노망의 정수라는 녀석이다. 주시대상이 바뀔때마다 (제1 어글자)이 바뀔때마다 노여움이라는 디버프를 전원에게 돌리는데 획득 어글이 2배가 된다.
그리고 오라 덕에 딜러의 데미지가 2배가 되기때문에 탱커는 더욱 탱킹하기 힘들다. 더구나 탱커는 분노가 계속 쌓이는데 일정주기로 기본데미지3000~4000+분노량*100 의 데미지를 탱커에게 입히기때문에 탱커는 분노를 날리기 위해 무의미한 태세변환을 강제적으로 해줘야 살아남을수 있다. 이 시간에 어글작업을 못하기때문에 더더욱 딜러는 어글에 민감해야한다. 이 또한 천천히 잡으면 해결이라고는 하지만 이 녀석의 오라는 계속 데미지를 전원에게 주는데 처음에는 103 206 309... 식으로 미비한 데미지이지만 이것이 커지면 한꺼번에 3000 4000 5000 이라는 무지막지한 데미지가 전체에게 들어오면 힐러가 커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랜덤하게 대상을 2~3명 잡아서 7500의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기떄문에 극딜만이 답이다. 공략법은 첫어글을 부탱이 먹고 바로 메인탱커가 어글을 뻣어서 노여움 버프를 켠후 노여움버프의 지속시간 10초간 혼자서 어글작업을 2배의 효율로 하는것이다. (딜러는 /춤) 그리고 10초후 극딜..이라지만 딜러의 데미지 또한 배인지라 어글을 넘볼수 있는 상태에 쉽게 다다른다. 결국엔 어글관리와 극딜만이 살길이며 도적같은 근접딜러에게 영석을 걸어서 한타임 더 딜을 시키는 것이 좋다.
Mother Shahraz / 대모 샤라즈
대모 샤라즈는 주기적으로 4가지 효과를 지닌 광선중 하나를 10명에게 랜덤으로 돌리고 탱커진에게 총합 25000 의 피해를 입히기도 하고 (이를 위해 3명이상의 탱커가 같이 맞아야한다.) 이를 제외하고도 쎈 평타를 메인탱커에게 때린다.
하지만 이 녀석의 하이라이트는 Fatal Attraction!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기술이다. 매력을 1~3명에게 거는데 이들은 랜덤한 위치에 같은 방향을 바라본채 소환이 된다. 이제부터 죽음의 레이스의 시작! 이 1~3명은 서로 매력이라는 디버프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이 디버프는 자신에게 무지막지한 암흑데미지를 계속 입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에게 마저도 암흑데미지를 입힌다. 이를 끊기위한 방법은 2가지! 디버프 지속시간 30초를 그냥 버티던가 연결된 이들이 서로 25m 이상의 거리를 벌려 떨어지는 것이다. 암흑데미지를 생각했을때 전자는 불가능에 가깝고 후자만이 살길인데 서로간에 손발이 맞지 않으면 사상자가 나올수 밖에 없다.
누가 어떠한 조합으로 걸릴지 예측을 할수 없기떄문에 사전에 약속하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고 그야말로 센스것 달려야한다. 초반에 같은 방향을 보고 있기때문에 같이 달리게 된다 하더라도 늦어도 1~1.5초 사이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달리기 시작해야한다. (로켓장화, 점멸, 전력질주 등이 유용하다)
대모 샤라즈의 암흑데미지는 무지막지하다. 따라서 메인탱커를 제외한 공대원 전원이 암흑저항세트를 맞추는게 좋은데 암흑저항 365(매우 좋음)이 권장사항이다. 나는 369를 맞추고 뛰었는데 암흑데미지는 간지러운 수준이었다. 하지만 매력에 한번 걸리면 바로 피가 바닥을 보았다. 암저 없는 대모공략은 불가능할것 같다.
물론 암흑저항셋을 입으면 자신의 스펙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나같은 경우
풀버프 기준 : 뎀증 1200가량 / 적중 151 / 극대 29% 였던 스펙이
뎀증 903 / 적중 102 / 극대 20.02% 까지 떨어졌다. 그래도 충분히 킬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튼 여러 난관을 거쳐 대모 샤라즈 킬!
2008. 3. 12. 14:17
어렸을때 보았던 (일본)연예인들
2008. 3. 12. 14:17 in * 짠내 의 Chatter Box */Seascent leaves footprints
어렸을때 일본에서 살았던 관계로 90년대초반 한국 연예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서태지 전성기 시절을 잘 모른다; )
가끔 어렸을때 봤던 연예인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
그 첫번째가 아다치유미(安達祐実)
94년도 였을것이다. Rex 라는 공룡을 키우는 영화로
당시 현지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다.
어머니 손을 잡고 센리쭈오 아니면 타카라즈까 극장가서 봤던 기억이 난다.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부분부분 장면이 또렷이 기억나고 공룡을 놓아주는 줄거리였던것 같다.
당시 그녀의 사진이다. 이 팜플렛도 집에 뒤져보면 어디 있을거 같은데..
여튼 얼마전에 본 현재 사진이다.
....이봐... 좀 너무 변하지 않았니 ㅡ.ㅡ;
또 하나는 예전에 マジカル頭脳パワー(매지컬 두뇌파워?) 라는 퀴즈쇼에 나왔던 센도아키호(千堂あきほ) 이다.
토코로죠지 옆에 녹색 박스에서 만년2등을 하던 그녀 예전 사진을
어렵게 찾긴했는데 화질이 안좋군.;
문제가 시작되면 저런 감옥에 갇히고 문제를 풀면 감옥이 열리는
그런 형식이었다.
(덕분에 맞출때까지 토코로죠지가 화장실을 못가서 징징댄적이 있다 ㅋ)
여튼 오늘자 기사를 보니 불임을 딛고 임신을 한; 올해 만38살의 모습;
... 예전모습이 남아있긴한데.. 주..주름이;
shock and awe ... ㅡ.ㅡ;;
갑자기 생각나게 되 쓴 간만에 포스트지만
느끼지 못하는 새에도 항상 세월은 지나가고 있다는 걸 느낀 순간이었다.
2008. 2. 22. 09:21
[펌] 일리단 헤딩공대에 일던템봅사
2008. 2. 22. 09:21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오랜만에 포스팅....은 펌으로 ㅡ,.ㅡ;
------------------------
이제 막 일리단 트라이에 들어간 공대에 있는 법사입니다.
공대에 90프로 정도가 길드 분들이고요.. 나머지 분 역시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운영하고 있는 공대에 있습니다.
현제 법사는 4명입니다. 그런데 법사장이 공대에 새로 법사를 추가하셨더군요. 그리고 확인해보니 길드에도 어느새 가입하셨더군요.
왠만한 법사 스팩 되는 사람은 대충 아이디 들으면 아는데 아이디도 생소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다 지난주 목요일 하이잘에 갔습니다. 그 법사 분이 그날 첨으로 공대에 합류했습니다.
입구에서 솬작업이 시작되었고. 전 그분을 타겟 지정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습니다. 역시 템을 확인하고 싶었던게지요.
바닥에 푸른 동그라미가 생기길래 아.. 오셨구나. 하고 바로 템검사..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니면 낚인건가? 이분 장난으로 이러신건가? 별별 생각이 들었는데..
하여튼 템이 카라잔템도 없는 영던 템만 몇개 있고 파템이였습니다. 퀘템 녹템장신구도 한개 보였고요.
어?! .. 순간 이런 기분이였습니다.
공대장에게 강력히 따지고 법사장에게 ㅁㅊ ㅁㅊ 날리고..... 이러고 싶었지만. .. 일단 새로운 법사가 같은 길드 사람이고.. 먼가 혹시 다른게 있나.. 설마 저 템으로 가겠어. 그래. 아마 다른 템을 갈아 입겠지.. 등등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빗나갔고 하이잘 끝나는 순간까지 그분은 그 템으로 쭉 가셨습니다. 도핑은 영약에 음식은 먹는데 오일이 먼지도 모르시더군요.. 제가 한개 줬는데 이게 머냐니;;
그분 딜량은 역시 미터기에 보이지도 않는 저 아래....마우스로 휠로 내려야 보이더군요..첨엔 안보여서 ...잉? 왜 저분만 미터기에 안나오지? 의아해 했는데.. 휠을 굴리니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광구간 많은데 아무리 뎀증 낮는다고 하더라도 많이 이해가 안가는 딜량이였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대충 목요일 레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날 저 말고도 많이들 이해가 안가셨던거 같더군요. 귓말이나 파티창으로 얘기들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저는 그분하고 같은 파티여서 어디 따지기도 그렇고 .. 이머;;.. 길드창에 따질수도 없고.. 법사 한분하고 귓말로 얘기만 했었죠..
....
그리고 그저께 토요일 길드 현모가 있었습니다.
현모를 갖고 모든 의혹과 의심, 경멸;; 기타 등등... 해소 되었습니다.
평소 못보던 분... 투명한 피부에 껌뻑껌뻑 커다란 눈, 날씬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턱에 손을 괴고 있는 모습. 아 숨막히듯히 아름다운 콧라인의 옆모습...나이는 20이라고 하더군요.
바로 그 법사님이셨습니다. ㅠㅠ
아 너무 행복합니다. 그분과 같은 길드 같은 공대라는 것이..
전 그분의 영원한 도우미할랍니다. 앵벌도 같이. 평판 없는거 확인해서 그것도 올려드리고.
전문직업 하고 있으려나? 안하면 같이 올려 드려야지..
딜량이 꼴찌면 어떱니가.. 개념이 없으면 어떱니까. 와우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거죠.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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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일리단 트라이에 들어간 공대에 있는 법사입니다.
공대에 90프로 정도가 길드 분들이고요.. 나머지 분 역시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운영하고 있는 공대에 있습니다.
현제 법사는 4명입니다. 그런데 법사장이 공대에 새로 법사를 추가하셨더군요. 그리고 확인해보니 길드에도 어느새 가입하셨더군요.
왠만한 법사 스팩 되는 사람은 대충 아이디 들으면 아는데 아이디도 생소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다 지난주 목요일 하이잘에 갔습니다. 그 법사 분이 그날 첨으로 공대에 합류했습니다.
입구에서 솬작업이 시작되었고. 전 그분을 타겟 지정하고 언제 오나 기다렸습니다. 역시 템을 확인하고 싶었던게지요.
바닥에 푸른 동그라미가 생기길래 아.. 오셨구나. 하고 바로 템검사..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니면 낚인건가? 이분 장난으로 이러신건가? 별별 생각이 들었는데..
하여튼 템이 카라잔템도 없는 영던 템만 몇개 있고 파템이였습니다. 퀘템 녹템장신구도 한개 보였고요.
어?! .. 순간 이런 기분이였습니다.
공대장에게 강력히 따지고 법사장에게 ㅁㅊ ㅁㅊ 날리고..... 이러고 싶었지만. .. 일단 새로운 법사가 같은 길드 사람이고.. 먼가 혹시 다른게 있나.. 설마 저 템으로 가겠어. 그래. 아마 다른 템을 갈아 입겠지.. 등등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빗나갔고 하이잘 끝나는 순간까지 그분은 그 템으로 쭉 가셨습니다. 도핑은 영약에 음식은 먹는데 오일이 먼지도 모르시더군요.. 제가 한개 줬는데 이게 머냐니;;
그분 딜량은 역시 미터기에 보이지도 않는 저 아래....마우스로 휠로 내려야 보이더군요..첨엔 안보여서 ...잉? 왜 저분만 미터기에 안나오지? 의아해 했는데.. 휠을 굴리니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광구간 많은데 아무리 뎀증 낮는다고 하더라도 많이 이해가 안가는 딜량이였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대충 목요일 레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날 저 말고도 많이들 이해가 안가셨던거 같더군요. 귓말이나 파티창으로 얘기들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저는 그분하고 같은 파티여서 어디 따지기도 그렇고 .. 이머;;.. 길드창에 따질수도 없고.. 법사 한분하고 귓말로 얘기만 했었죠..
....
그리고 그저께 토요일 길드 현모가 있었습니다.
현모를 갖고 모든 의혹과 의심, 경멸;; 기타 등등... 해소 되었습니다.
평소 못보던 분... 투명한 피부에 껌뻑껌뻑 커다란 눈, 날씬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턱에 손을 괴고 있는 모습. 아 숨막히듯히 아름다운 콧라인의 옆모습...나이는 20이라고 하더군요.
바로 그 법사님이셨습니다. ㅠㅠ
아 너무 행복합니다. 그분과 같은 길드 같은 공대라는 것이..
전 그분의 영원한 도우미할랍니다. 앵벌도 같이. 평판 없는거 확인해서 그것도 올려드리고.
전문직업 하고 있으려나? 안하면 같이 올려 드려야지..
딜량이 꼴찌면 어떱니가.. 개념이 없으면 어떱니까. 와우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거죠.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더군요...;;
2008. 2. 4. 17:28
나젠투스 킬!
2008. 2. 4. 17:28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s WoW How
대장군 나젠투스 킬
검사 1넴 킬!
광폭되고 1초만에 잡았는데
광폭되자마자 우스스 죽어나가네;;
광폭 안볼려면 조금더 빠른 돌기처리와 힐이 필요한듯
2008. 2. 1. 13:30
지를까 말까.
2008. 2. 1. 13:30 in * 짠내 의 Chatter Box */Seascent leaves footprints
3달째 고민중.
이번달 카드값 봐서 결정을 (...)
이번달 카드값 봐서 결정을 (...)
2008. 1. 28. 17:14
박지성의 입지는 줄어들듯..
2008. 1. 28. 17:14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의 축구 분석실
어제 FA Cup Man Utd. vs Tottenham Hotspurs 에서
박지성은 결장했다.
대기 스쿼드에도 빠져서 가족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그를 두고 언론에서는 말이 많다.
얼마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룬 박지성을 상대로
각종 호평을 쏟아내던 언론이
어제 결장하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38061
이랜다. 참 웃긴다.
또 한편에서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1805458i1&newssetid=28
랜다.
한 사람이 하루 결장한 거 가지고 이러케 쥐고 흔드나.
할일 없는 사람들인거 같다.
하루하루 박지성의 출장여부에 따라 출전 시간에 따라
입지를 갉아먹고 올리는데 관심만 있지
도무지 상대팀 성향에 따른 전술 및 상황판단은 하질 않는다.
박지성의 입지가 올라갔건 내려갔건
이렇게 일희일비 하는 냄비근성이 참으로 놀랍다.
나니를 보면 2005-2006 호나우도 같다.
당시 호나우도는 축구 정말 못했다.
발재간만 있었지 위치파악,패싱센스,골결정력 모든게 최악이었다.
내 눈엔 박지성이 훨씬 나아보였다.
그런 그가 1년뒤에 미쳤다.
골욕심만 부리던 그 발끝에서 개념패스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렇다고 슈팅이 사라진게 아니라
오히려 정확도가 탑재되었고 수 또한 많아졌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나니를 보면 참 비슷하다. 발재간이며 능력은 있어보이지만
유기적인 움직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긱스 > 박지성 > 나니 다.
그렇다고 그가 그대로라는 법은 없다.
박지성보다 나이가 어린 그가
더 성장 가능성이 많을 것이고 속도 또한 빠를 것 같다.
또한 축구를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포르투갈 출신이다.
성공적인 대표적인 사례로 2005-2006에 기어다녔던 호나우도는
실제로 펄펄 날고 있지 않은가?
그 와중에도 개념글은 있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551770894&newssetid=28
이게 딱 박지성의 입지인것 같다.
더 노력해서 긱스를 내릴것인지
나니한테 밀려서 땜셔에 이은 땜지성을 할건지는
본인하기에 달린것 같다.
결론은 Best 11 박지성이 되든 땜지성이 되든
그의 나이가 양자택일을 할 순간까지 왈가왈부는 그만하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그게 팬의 기본 도리이기도 하고.
박지성은 결장했다.
대기 스쿼드에도 빠져서 가족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그를 두고 언론에서는 말이 많다.
얼마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룬 박지성을 상대로
각종 호평을 쏟아내던 언론이
어제 결장하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38061
이랜다. 참 웃긴다.
또 한편에서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1805458i1&newssetid=28
랜다.
한 사람이 하루 결장한 거 가지고 이러케 쥐고 흔드나.
할일 없는 사람들인거 같다.
하루하루 박지성의 출장여부에 따라 출전 시간에 따라
입지를 갉아먹고 올리는데 관심만 있지
도무지 상대팀 성향에 따른 전술 및 상황판단은 하질 않는다.
박지성의 입지가 올라갔건 내려갔건
이렇게 일희일비 하는 냄비근성이 참으로 놀랍다.
나니를 보면 2005-2006 호나우도 같다.
당시 호나우도는 축구 정말 못했다.
발재간만 있었지 위치파악,패싱센스,골결정력 모든게 최악이었다.
내 눈엔 박지성이 훨씬 나아보였다.
그런 그가 1년뒤에 미쳤다.
골욕심만 부리던 그 발끝에서 개념패스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렇다고 슈팅이 사라진게 아니라
오히려 정확도가 탑재되었고 수 또한 많아졌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나니를 보면 참 비슷하다. 발재간이며 능력은 있어보이지만
유기적인 움직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긱스 > 박지성 > 나니 다.
그렇다고 그가 그대로라는 법은 없다.
박지성보다 나이가 어린 그가
더 성장 가능성이 많을 것이고 속도 또한 빠를 것 같다.
또한 축구를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포르투갈 출신이다.
성공적인 대표적인 사례로 2005-2006에 기어다녔던 호나우도는
실제로 펄펄 날고 있지 않은가?
그 와중에도 개념글은 있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551770894&newssetid=28
이게 딱 박지성의 입지인것 같다.
더 노력해서 긱스를 내릴것인지
나니한테 밀려서 땜셔에 이은 땜지성을 할건지는
본인하기에 달린것 같다.
결론은 Best 11 박지성이 되든 땜지성이 되든
그의 나이가 양자택일을 할 순간까지 왈가왈부는 그만하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그게 팬의 기본 도리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