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8. 17:14
박지성의 입지는 줄어들듯..
2008. 1. 28. 17:14 in * 짠내 의 Chatter Box */짠내의 축구 분석실
어제 FA Cup Man Utd. vs Tottenham Hotspurs 에서
박지성은 결장했다.
대기 스쿼드에도 빠져서 가족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그를 두고 언론에서는 말이 많다.
얼마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룬 박지성을 상대로
각종 호평을 쏟아내던 언론이
어제 결장하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38061
이랜다. 참 웃긴다.
또 한편에서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1805458i1&newssetid=28
랜다.
한 사람이 하루 결장한 거 가지고 이러케 쥐고 흔드나.
할일 없는 사람들인거 같다.
하루하루 박지성의 출장여부에 따라 출전 시간에 따라
입지를 갉아먹고 올리는데 관심만 있지
도무지 상대팀 성향에 따른 전술 및 상황판단은 하질 않는다.
박지성의 입지가 올라갔건 내려갔건
이렇게 일희일비 하는 냄비근성이 참으로 놀랍다.
나니를 보면 2005-2006 호나우도 같다.
당시 호나우도는 축구 정말 못했다.
발재간만 있었지 위치파악,패싱센스,골결정력 모든게 최악이었다.
내 눈엔 박지성이 훨씬 나아보였다.
그런 그가 1년뒤에 미쳤다.
골욕심만 부리던 그 발끝에서 개념패스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렇다고 슈팅이 사라진게 아니라
오히려 정확도가 탑재되었고 수 또한 많아졌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나니를 보면 참 비슷하다. 발재간이며 능력은 있어보이지만
유기적인 움직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긱스 > 박지성 > 나니 다.
그렇다고 그가 그대로라는 법은 없다.
박지성보다 나이가 어린 그가
더 성장 가능성이 많을 것이고 속도 또한 빠를 것 같다.
또한 축구를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포르투갈 출신이다.
성공적인 대표적인 사례로 2005-2006에 기어다녔던 호나우도는
실제로 펄펄 날고 있지 않은가?
그 와중에도 개념글은 있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551770894&newssetid=28
이게 딱 박지성의 입지인것 같다.
더 노력해서 긱스를 내릴것인지
나니한테 밀려서 땜셔에 이은 땜지성을 할건지는
본인하기에 달린것 같다.
결론은 Best 11 박지성이 되든 땜지성이 되든
그의 나이가 양자택일을 할 순간까지 왈가왈부는 그만하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그게 팬의 기본 도리이기도 하고.
박지성은 결장했다.
대기 스쿼드에도 빠져서 가족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그를 두고 언론에서는 말이 많다.
얼마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룬 박지성을 상대로
각종 호평을 쏟아내던 언론이
어제 결장하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1938061
이랜다. 참 웃긴다.
또 한편에서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1805458i1&newssetid=28
랜다.
한 사람이 하루 결장한 거 가지고 이러케 쥐고 흔드나.
할일 없는 사람들인거 같다.
하루하루 박지성의 출장여부에 따라 출전 시간에 따라
입지를 갉아먹고 올리는데 관심만 있지
도무지 상대팀 성향에 따른 전술 및 상황판단은 하질 않는다.
박지성의 입지가 올라갔건 내려갔건
이렇게 일희일비 하는 냄비근성이 참으로 놀랍다.
나니를 보면 2005-2006 호나우도 같다.
당시 호나우도는 축구 정말 못했다.
발재간만 있었지 위치파악,패싱센스,골결정력 모든게 최악이었다.
내 눈엔 박지성이 훨씬 나아보였다.
그런 그가 1년뒤에 미쳤다.
골욕심만 부리던 그 발끝에서 개념패스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그렇다고 슈팅이 사라진게 아니라
오히려 정확도가 탑재되었고 수 또한 많아졌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나니를 보면 참 비슷하다. 발재간이며 능력은 있어보이지만
유기적인 움직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긱스 > 박지성 > 나니 다.
그렇다고 그가 그대로라는 법은 없다.
박지성보다 나이가 어린 그가
더 성장 가능성이 많을 것이고 속도 또한 빠를 것 같다.
또한 축구를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포르투갈 출신이다.
성공적인 대표적인 사례로 2005-2006에 기어다녔던 호나우도는
실제로 펄펄 날고 있지 않은가?
그 와중에도 개념글은 있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51&articleid=2008012812551770894&newssetid=28
이게 딱 박지성의 입지인것 같다.
더 노력해서 긱스를 내릴것인지
나니한테 밀려서 땜셔에 이은 땜지성을 할건지는
본인하기에 달린것 같다.
결론은 Best 11 박지성이 되든 땜지성이 되든
그의 나이가 양자택일을 할 순간까지 왈가왈부는 그만하고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그게 팬의 기본 도리이기도 하고.
2008. 1. 28. 13:32
1년반이 되었다.
2008. 1. 28. 13:32 in * 짠내 의 Chatter Box */Seascent leaves footprints
이 노래를 첨 들은지 1년반이 된 것 같다.
행군중에 교관이 저 노래를 부르다 삑사리를 내어 웃음바다가 된 기억도 있다.
당시엔
시간과 정신의 방
에 온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시 가라면 사절이다. ....]
다른 선후배 여러분보다
일찍 다녀온 탓에
겁도 주고 놀리고 하느라 그 재미 또한 쏠쏠하다
(듣고있니 조ㄹㅍ, 김ㄱㅈ 야)
여튼 188일 남은 오늘도 난 컴터 앞에서 뭔가를 끄적인다.
나가고 싶군. ㅡ.ㅡ
2008. 1. 25. 13:22
비밀번호는 stania irc log page 비번과 같습니다.
2008. 1. 25. 13:22 in 카테고리 없음
그 넘의 저작권이 먼지
실제 가수/작곡가들한텐 돌아가지도 않고
유통자들이 다 쳐먹으믄서...
여튼 가끔 옛날 노래를 들으면
반가울때가 있다..
양파의 애이불비를 무심결에 틀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았다.
한번 감상하고 나가시길... ㅋ